정보 상황이 바뀐 이강인 外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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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na Deportiva 발, 엑토르 고메스 기자 정보입니다.
- 우로시 라치치는 잉글랜드 오퍼들을 거절하고 남았다.
그는 자신이 발렌시아에 남기 힘들다는걸 알지만 스페인에서 계속 뛰고자한다.
- 비얄바는 헹크로부터 오퍼가 있지만, 선수가 스페인 1부리그에서 뛰고싶어해서 보류 중이다.
- 제이손, 페란 둘 다 발렌시아를 떠나지않을 것이다.
- 발렌시아는 3주전에는 이강인을 임대보내기로 결정했으나, 현재는 상황이 바뀌었다. 임대갈지말지 불확실하다.
구단에서는 현재 스쿼드에 이강인의 자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르셀리노는 이강인을 거부하는 사람이 되고싶어하지않는다. 감독은 이강인에게 자리를 마련해줄 가능성을 배제하지않았다.
몇몇 구단들이 이강인 완전영입에 관심있지만, 발렌시아는 관심이 없다.
스페인 중하위권의 거의 모든 팀들이 이강인에 대해 문의했다.
이강인의 에이전트는 이강인에게 온 임대 오퍼들을 마음에 들어하지않는다. 강등 후보팀에서 뛰면 선수의 성장이 위험할 것이라고 본다.
- 호드리구에게 아직 40m이 넘는 오퍼는 없었다. 호드리구를 쫓고있는 EPL 팀이 한팀 있으며, 몇 주내로 오퍼라 올거라고 생각된다.
이하는 사견입니다.
최근 이강인에 대한 보도 내용들이
'이강인 원하는팀 많음,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임대보내기로 결정, 그런데도 몇주째 아직 임대딜 제대로 진행되고있는건 없음.'
이런 상황인게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던데다, 이강인 선수가 출전시간만 준다면 남고싶어한다는 보도들이 많기도해서, 선수 측이 임대를 원치않는게 아닌가 추측했는데
엑토르 고메스 말대로 에이전트가 임대 오퍼들을 마음에 들어하지않는다면 앞뒤가 맞긴해보입니다.
근데 페란, 제이손 둘 다 남는다면 강인이 자리가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엑토르 고메스가 어제는 페란은 임대를 가야한다는 뉘앙스로 얘기했는데, 만약 오늘 보도대로 남는다면, 마르셀리노 442에서 강인이가 뛸 것으로 예상되는 측면에 게드스, 체리셰프, 솔레르, 페란, 제이손까지 선수들이 이미 5명이나 되네요.
만약 호드리구가 팔리고 게드스가 공격수로 올라간다해도, 측면 퀄리티는 아쉽지만 숫자상으론 4명이고 지금 링크되는 하피냐도 중앙과 측면이 모두 가능한 자원으로 노리는거라 결국 누군가는 떠날거라보는게 논리적인 추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데니스 수아레스 영입 포기한게 강인이랑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이라는 정보도 있긴했는데, 본문 보도 내용이나 최근 확실한 측면 자원 링크 없는걸 보면 사실일거 같기도하고 일단 두고봐야알 수 있을 것 같군여
추천인 5
댓글 16
게데스까지 톱으로가면 윙 처참..
시즌 중반에 실패하긴했지만 참신했던 3백이라던지...
아 한번 해볼까 하고 했다가 화들짝해서 바로 442로 바꾸지 않았나요..
개인적으로 마감독 성적은 잘내주지만 까놓고 전술의 다양성은 거의 없는 감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