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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7월 20일 토요일 일본 도쿄로 프리시즌을 위해 떠남.

하피냐는 그 전에 이적이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음.

바르셀로나의 요구액은 15M 유로.

알레마니는 5M 유로씩 3년 분할로 지불하겠지만, 부상으로 78%이상 출전 못하는 시즌은 2M 유로만 내겠다고 오퍼.

바르셀로나는 그 제안은 거절했으나 어느 정도 금액을 낮출 의향이 있음을 밝힘.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구단 소스에 따르면 빠르게 합의할 수 있을진 알지 못한다고 함.

구단 전략이 협상을 급하게 하지 않는 것으로 전환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