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지로나의 오른쪽 풀백 페드로 포로에게 관심이 있고, 구단 기술진에겐 포로를 영입 후 임대보내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포로를 영입하기위해 접촉했습니다.

그러나 협상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지로나가 페드로 포로 협상에 이강인의 임대를 포함하길 원한다고 발렌시아에 전해온 것입니다.

만약 발렌시아가 이를 수락한다면 포로의 영입은 즉시 완료되겠지만, 그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첫째로, 이강인은 임대로 떠나지않을 것이라고 구단에 전했고

둘째로,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임대가도록 설득한다해도, 선수가 2부리그로 강등된 지로나에서 뛰는걸 받아들인다는건 공상과학 수준일것입니다.

발렌시아는 19세의 페드로 포로를 시즌 내내 지켜봤고, 지로나의 강등으로 그를 영입할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7/19/girona-quiere-cedido-kang-in/4199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