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01915-valencia-ingresos-patrocinios

발렌시아는 현재 메인스폰서로 bwin으로부터 연간 5M 유로정도를 받고, 퓨마로부터도 4M 유로 정도를 받습니다.

또한 최근 소매에 상표를 넣기로 체결한 Sailun Tire로부터 1.5M 유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유니폼 스폰서로만 연간 10M유로를 넘게 되었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의 상업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호르헤 가르시아는 며칠 내로 2곳의 스폰서를 더 유치할 계획입니다.

하나는 등 뒤에, 하나는 바지에 달리는 스폰서입니다. 

등 뒤에 붙이는 스폰서는 기존엔 beIN Sports였지만, 다른 브랜드에 판매하는 걸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바지에 붙는 스폰서는 Alfa Romeo이고 계약이 남아있지만, 그대로 유지될지는 불분명합니다.

대안으로 Jeep가 거론되고 있고, 확실한건 지난 3월 계약했던 금액에서 변동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추개로 두 곳과 계약을 맺게 되면, 10M 유로를 훨씬 넘게 되며 

이는 3년 전 유니폼에 어떤 스폰서도 달지 못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큰 발전입니다. 

발렌시아가 챔피언스 리그에 계속 진출하면서 구단의 재정은 더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구단 예산이 80M 유로 정도 상승해서, 올 시즌 예산은 195M 유로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