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제, 오늘 알레마니건 보도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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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까지는 거의 모든게 괜찮았는데, 애닐 머시가 성명문을 발표한 이후로 뭔가가 변했다.
애닐 머시는 알레마니와 싱가포르로 가면서 스카우터들을 임시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했고, 선수들도 싱가포르로 가길 원했으나 거절 당했다.
상황이 꼬였다.
(훌리오 인사)
- 발렌시아 주장 중 한명과 접촉해봤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애닐 머시가 우리들의 입장을 피터 림에게 제대로 전할거라고 믿지 않는다."
(마르카)
- 알레마니는 소매 속에 에이스 카드를 숨겨두고있다.
매일 발렌시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피터 림에게 전부 사실대로 전하고있지않는 애닐 머시와 킴 코의 부족한 충성심을 고발할 수 있다.
(우고 바예스테르)
- 애닐 머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는데 낙관적이다."
(라리가 미팅 이후 인터뷰)
- 라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는 알레마니에게 전화해서 그를 전폭 지지한다는 말을 전했다.
알레마니의 발렌시아 취임을 추천했던 테바스가 개입했다는것은 중요한 사실이다.
라리가에선 구단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지켜보고있으며, 라리가가 발렌시아의 현 상황을 걱정하고있다는걸 피터 림도 안다.
(레반테EMV)
- 알레마니의 상황은 여전히 긍정적이지않다.
(수페르 데포르테)
- 알레마니는 7월 19일 싱가포르 미팅 이후, 영입에서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게다뤄지지않는다는걸 느꼈고
애닐 머시에게 구단 운영 모델이 바뀌었냐고 물었다니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다.
(수페르 데포르테)
- 알레마니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영입 자율권을 원한다.
그는 한발짝도 타협하지않을 것이다. 지금의 모델이 유일하게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확신한다.
(온다 세로)
- 멘데스는 팔카오를 발렌시아에 선물하려했지만 알레마니와 마르셀리노는 막시 고메스를 영입했으니 됐다고 대답했다.
(마놀로 몬탈트)
- 마르셀리노는 오늘 오전 훈련을 코치들에게 맡겨놓고 구석에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지켜보기만했다.
(아스)
- 알레마니는 자신의 계약이 남은 11개월 내에 떠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양측의 입장차는 크며, 그들의 관계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엑토르 고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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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팔카오는 너무하네..
어딜 눈탱이 씌울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