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르셀리노 "이번 주는 너무 힘들었다"
- Rbiol
- 577
- 12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 브라이튼전 평가
"피지컬적으로 매우 강한 상대였다. 경기의 시작은 좋았다. 비록 마무리가 부족했지만 우리는 경기를 지배하고있었다. 그러다가 상대의 거의 유일한 기회였던 페널티킥을 내줬다. 그 이후엔 너무 쉽고 잦게 볼을 잃었다. 경기의 마지막에는 약간 무너져내렸다. 교체들로 인해 우리는 공중볼 싸움에서 힘을 잃었고 거기서 실점이 나왔다."
- 경기 결과에 따른 영향
"모든 프리시즌 경기는 시험 경기이다. 잘한 부분들도 있고 발전시켜야할 부분들도 있다. 우리는 경기 대부분을 지배했지만 선수들의 다리가 무거웠다. 아직 준비 단계에 있는 팀에게는 정상적인 일이다. 일부 플레이들에서 부정확했던 점도 있다. 우리는 중요한 경기인 개막전을 대비해 경기와 훈련을 이어가야한다."
- 이번 주에 있었던 일
"이번 주는 너무 힘들었다. 예측 못했던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매우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이해가 될만한 설명을 찾지못했다."
"지난 2년간 프로젝트가 아주 훌륭히 작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일어나서 모든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이 걱정에 젖었었다."
"다행히 위기가 끝이 났다. 두명의 똑똑한 사람들이 마주앉아 대화를 했으니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가 더 강해질 것임은 당연한 일이었다."
"양측의 소통, 또는 중간에서의 의사전달이 충분하지 않았다. 거기서 다른 의견들이 생겨났던 것이다."
- 싱가포르로 가려고했던 선수단
"불안과 걱정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덮쳤다. 선수단은 2~3년전의 안좋은 기억을 되살리고싶지않았고 해결책을 찾고자했다. 그들은 해결책을 강구하기위해 구단주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려했다."
- 업무 방식의 변화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방식이 옳았음을 결과가 말해준다. 우리는 지금과 같은 방식을 그대로 이어갈 것이며, 변화를 줘야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 단결된 팀
"팀은 단결되어있다. 가능한 최고의 발렌시아를 만들고자하는 공통된 의식을 지닌 대단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 이적시장에서의 일주일 공백
"대기 중인 영입과 방출 협상들이 이제 재개될 것이다. 이번 주의 일이 우리에게 피해를 입힐거라 생각하지않는다."
추천인 5
댓글 12
이정도면 감독으로선 꾸준하게 성과내주니 굳이 전술 변화줘서 모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수도..
다른 포메이션 시험은 필요 없을거 같아요.
새로 온 애들을 이 포메이션에 적응 시키는게 우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