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강인 발렌시아 남는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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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번 시즌 발렌시아 1군 자원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처음엔 마르셀리노가 주는 것보다 많은 출전시간을 다른 팀에서 받으며 성장하는 것이 선수에게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됐었지만, 싱가포르 회담에서 피터 림과 알레마니는 이강인을 발렌시아 1군에 남기기로 합의했다.
마르셀리노는 사실 며칠동안 훈련에서 이강인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며 애지중지하고 있었다.
추가로 그는 브라이튼 전에 이강인을 선발로 기용했고 아마 오늘도 많은 출전시간을 줄 것이다.
그는 오른쪽 측면 선발 선수가 될 수도 있다.
싱가포르 회담에서 분명히됐던 또다른 점은 스쿼드를 완성하기위해 2~3건의 영입이 남았다는 것이다.
추가로 이 영입들은 스쿼드의 깊이를 갖추기위한 영입이 될 것이다.
현재 독일에 있지 않은 비얄바, 메드란, 라치치, 소브리노 + 살바는 팀을 떠날 것이다.
https://as.com/futbol/2019/08/04/primera/1564872529_968631.html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kang-in-lee-se-queda-en-el-valencia
플라사에서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다만 플라사는 다른 기사에서 하피냐 영입을 계속 시도할지, 다른 선수를 선택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네요.
하피냐(파레호 백업) 영입이랑 이강인 잔류는 별개의 일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거 같습니다.
이번 프리시즌 보면 오른쪽에서 프리롤 주고 뛰게하는거 같던데
왼쪽의 게드스랑 비슷한 역할이라 둘이 동시에는 잘 기용 안될거 같고 실질적인 경쟁자는 게드스가 되지않을까 싶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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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남기로 결정된게 사실이라면 선수랑 감독이랑 그 부분에서 합의된거겠군요
근데 욕도 겁나 먹겠네
오늘 다른 언론에서 남기기로 합의됐다고 보도가 나왔네요.
최고 인기구단 등극할듯
강인이 남기면 당연히 제이손은 보낼거 같고요
감독이랑 합의가 된 얘기면 좋겠는데 아니면 진짜 고정 욕받이 될듯
강인이가 변화에 성공하는 시즌이 됐으면 좋겠네요
체리셰프 곤게 콘개 꽃게 파레호 제이손 솔레르 페란 강인 9명
가야 가라이 가브리엘 디아카비 피치니 바스 6명
실러센 자우메 2명
총 20명
공격수 3 or 4옵션 1명 영입하고
수비수 가야 백업, 센터백 3 or 4옵션 영입하면 3명
파레호 백업 미들(ex 하피냐) 영입하면 4명으로 총 24명
2명은 더 나가야 되는데 특히 미들에서
제이손 임대보낻다해도 미드필더 9명에 총 23명
어떻게 운영할런지 궁금
세컨톱으로 나왔으면 싶은데 오른쪽에서 나오면 잘 할런지 모르겠네요 ㅜ
암튼 올 시즌 중계 걱정 끝~~~!!
파레호백업으로 솔레르 강인이
요렇게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