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OndaCero_es/status/1159176120589328384

리가 선수가 리그 경기에서 경고 5장이 누적되면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 규정이 있죠.

스페인 축구협회에서는 이번에, 이런 징계가 새 시즌에도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고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고 5장을 모으고 지난 시즌을 마친 파레호랑 가야가 리그 1라운드에 나올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이 생겼었으나..

스페인 체육협회에서 이를 심사할 시간이 부족했던 까닭에.. 이번에는 규정 변경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팀에서는 파레호, 가야가 리그 1라운드에 뛸 수 없게 됐고,

상대 팀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도 엘루스톤도, 디에고 요렌테가 같은 이유로 뛸 수 없게 됐습니다.

참고 : 

온다 세로, https://www.ondacero.es/deportes/futbol/sin-amnistia-para-los-sancionados-por-ciclo-de-amarilla-no-podran-disputar-la-primera-jornada-de-laliga_201908075d4b1d560cf2f3db68f144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