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로 돌아오는거 생각해봄?
기분좋음. 10 년 동안 경력을 쌓아 왔지만,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잊어 버린 적은 없따
여기에서 나는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다시온건 환상적이다 
여기오니까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드라 ㅎㅎ
여기서 내 모든걸 바칠거임

Paterna에 10년만에 오니까 어떰?
10년 만에 오니까 기분이상하드라 ㅎㅎ
이상하지만 흥미 진진했음
몇 년이 지났지만 좋은 사람들이 남아 있고 우린 반갑게 인사했음
기분 겁나 좋았따

다음 시즌도 남을 것 같음??
나는 여기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 생각함
오직 현재만 생각하며 지금은 빡시게 훈련해서 감독한테 도움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를 통해 클럽을 가능한 높은 순위에 랭크시키는게 나의 목표다

팀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나?
매우 조아따, 나는 여기있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고
주방장이랑 하우메랑은 뛰어보기도 했따 그 밖의 다른 사람들과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저를 아주 잘 대해줬따
어떤 선수와 대화 했나? 마감독이 말한 위기에 대핸 어케생각함?
난 주방장이랑 매우 친하고, 여기올때 얘기 많이 나눔
그리고 그건 내가 알빠 아니다 나는 열심히해서 클럽을 높은 순위에 올리는것만 생각하니깐

마감독이랑 무슨 얘기했나, 그가 뭘 기대함?
우리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고, 서로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잠시 동안 이야기했으며, 
시즌을 잘 시작하고 테이블 상단에 위치하는게 우리가 말하는 공통의 목표였따.

몇 시즌 더 남길 바람?
지금 행복하고 나는 오늘만 보고 산다, 
최근 몇 년 동안 내일만 보고 사는놈은 오늘만 보고 사는놈한테 먹힌다는걸 알았거등...
그리고 이후에 일은 감독이 알아서 최적의 선택 하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