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호드리구 협상 과정 설명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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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피터 림이 멘데스에게 현금을 벌기위해 선수를 팔아달라고 요청했고, 선택된 선수가 호드리구였다.
그들은 호드리구를 아틀레티코에 오퍼했고, 아틀레티코의 길 마린이 긍정적인 답변을 함에 따라 고정액과 보너스를 합쳐 60m에 합의되었다.
해당 보도가 나왔던 날에 마르셀리노와 알레마니는 자신들과 아무 관련이 없는 호드리구의 판매에 대해 알게되었다.
그래서 그 날 알레마니는 협상에 대해 부인한 것이었다. 자신이 관여하지않은 이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아틀레티코의 길 마린은 알레마니에게 연락해서 그들이 호드리구를 영입하려면 코레아를 팔아야한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코레아를 아무 가격에나 팔고싶지않다. 또한 밀란과 협상 중인 코레아는 세후 4m의 연봉을 받는데, 이는 극복하기 까다로운 장애물이다.
한편, 알레마니는 마르셀리노에게 호드리구가 아틀레티코와 합의했다고 전했고, 그래서 훈련에 빠진 것이다.
몇시간 후, (이적요청을 하지 않았던) 호드리구는 자신이 팔렸다는 것을 감독에게 전하고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한편, 밀란에서는 코레아 이적이 멈춰있었다.
밀란의 오퍼는 아틀레티코가 요구하는 금액에 미치지 못하고, 그들은 코레아의 연봉도 맞춰줄 수 없다.
코레아를 좋은 가격에 팔고 고액 연봉자를 덜어내지않는 이상 호드리구를 영입할 수 없는 아틀레티코에게 이는 큰 문제이다.
이에 따라 아틀레티코는 알레마니에게 연락해서 왜 이적이 지연되고있는지 설명했고, 라리가 개막이 얼마 남지않았으니 이적 문제들이 해결되는걸 기다리는동안 양 선수가 각자의 팀에서 뛰기로 합의했다.
그래서 알레마니가 어제 '호드리구에 대한 합의는 더이상 없다'고 밝힌 것이다.
아직 호드리구는 발렌시아 선수지만, 남은 이적시장 동안 아틀레티코가 코레아 판매로 돈을 벌면 이적이 가능하다.
현시점에서는 모든게 멈춰있다.
덧붙여, 며칠전 루벤 우리아 기자에 의하면
호드리구가 아틀레티코로 가는 것에 확신이 없어서 피터 림과 멘데스가 선수를 설득해야만했다고하고
오늘 엑토르 고메스 기자 말로는, 호드리구는 아틀레티코의 4번째 공격수로 가는 것에 확신이 없었던거라고 합니다.
지난 며칠동안 카데나 세르의 호드리구 이적요청설 믿고 호드리구 욕하는 현지팬들이 많았는데, 알레마니 기자회견으로 최소한 그런 오해는 풀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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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호구 남으려면 코레아 딜 파토나는거밖에 없겠네여 ㅜ
4옵션 공격수를 60m 에 구하려고 하다니..
어찌보면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