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무렌시아나 무르셀리노가 왜 팀컬러가 된지 모르겠네요
- 나범정
- 460
- 6
발렌시아가 무에 미쳤던 적은 작년 상반기에 팀 분위기 뒤숭숭할때 뿐이었고, 바츄아이 나가자마자 팀 분위기 다시 단결되면서 미친듯이 살아나서 4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또 상반기 역시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문제였지 수비는 리그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혔고요...
이번에도 피터림때문에 흉흉해진거 플러스 날려먹은거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이정도는 극복가능하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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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사실 지난 시즌도 상반기 바츄아이 시절에 워낙 똥망하고, 이걸 못넣어? 싶은게 많아서 그렇지 시즌 끝나고 득점순위가 AT랑 4점밖에 차이나지않는 7위더라구요. 그렇다고 AT랑 우리랑 비슷했다고 하려는건 아니고 전반기 + 쉬운 상황을 놓치는 것 빼면 생각보다 공격력이 약하지 않았다는 것. 어제도 주 공격루트였던 파레호랑 가야, 차포 떼고 경기한 걸 감안하면 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레호 가야 왔더라도 폭발적일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예전에 미스타였나 2000년대 초반 발렌시아 리그우승멤버가 라리가에서 레알, 바르샤 제외하곤 수비축구하면서 레바가 미끄러지는 기회를 엿보는 수 밖에 없다 라고 인터뷰했던거 본 기억이 있어요. 뱁새가 황새 따라하려다 피보지말고 무렌시아 별명 갖더라도 지독히 실리축구하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미스타였나 2000년대 초반 발렌시아 리그우승멤버가 라리가에서 레알, 바르샤 제외하곤 수비축구하면서 레바가 미끄러지는 기회를 엿보는 수 밖에 없다 라고 인터뷰했던거 본 기억이 있어요. 뱁새가 황새 따라하려다 피보지말고 무렌시아 별명 갖더라도 지독히 실리축구하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상반기 이미지가 어마어마해서 그렇죠 뭐 ㅎㅎ
시즌 시작때 워낙 무를 많이캤어서.. 근데 단언코 이 부분은 선수들이 많이 부진했다고 생각해요. 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아문트는 너무 안좋은 면들만 본다고 느끼기도해요.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 그냥 까고싶어 보는 느낌..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 그냥 까고싶어 보는 느낌..
저번 경기는그냥 공격수들이 다 날려먹은..저번시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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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올시즌 공격진 각성하거나 수비진이 붕괴되면 차차 없어질 별명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부여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