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피냐 및 피터 림 보도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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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는 7월에 마지뉴가 출연하는 하피냐 영입 영상도 녹화해뒀었다.
(Edu Tamarit)
- 피터 림은 임대든 완전영입이든 하피냐의 영입을 좋게보지않는다.
바르셀로나가 이미 하피냐의 임대에 OK 했음에도 선수의 영입이 멈춰있는 상태이다.
(Ruben Uria, Tribuna Deportiva)
- 발렌시아는 다른 옵션들을 하피냐만큼 마음에 들지하지않는다.
구단에 의하면 그들은 최근 몇주간 하피냐와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을 문의했지만 상대 측에선 40m이 넘는 가격들을 요구했다.
토방이 여기에 해당하는 선수 중 하나다.
(ElDesmarque Valencia)
- 며칠전 정보로는 발렌시아가 2~3명을 더 영입한다는 것이었지만, 오늘 정보로는 한명이라도 오면 다행이다.
(Ruben Uria, Tribuna Deportiva)
- 피터 림은 알레마니와 마르셀리노를 경질하지않을 것이지만 그들에 대한 믿음이 없다.
(Hector Gomez, Tribuna Deportiva)
- 알레마니에게 있는 자율권은, 소브리노, 메드란, 살바 루이스 같은 플랜에 없는 선수들의 방출 위주이다.
(Tiempo de Descuento)
- 마르셀리노는 호드리구 판매 시도 및 하피냐 영입 거절은 자신과 코칭스태프에 대한 믿음 부족으로 여긴다.
(Levante-EMV)
- 자우메 코스타는 마르셀리노의 1순위 옵션이 아니었다.
그는 망갈라를 원치않았다.
하피냐는 오지않는다.
피터 림은 마르셀리노에 대한 믿음이 없다.
마르셀리노는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과 달리) 전혀 편안해하지않는다.
(Hector Gomez, Tribuna Deportiva)
- 마르셀리노가 떠나지않은 것은 알레마니가 남았기때문 + 선수들 때문이다.
그는 여전히 지금까지 생긴 일, 그리고 앞으로 생길 일들에 매우 실망하고있다.
(Hector Gomez, Tribuna Deportiva)
- 피터 림은 1월에 코파 델 레이를 포기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팀에선 무시하고 심지어 우승했다.
그래서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터 림은 화나있다.
7월 19일에 피터 림은 알레마니와 마르셀리노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축하해줬지만 코파 델 레이 우승은 축하해주지않았다.
(Hugo Ballester, Manolo Mont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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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코파 포기하라고 시켜놓고 트로피 들고왔다고 화났다니 어이없네
구단주가 자기 구단에 대한 애정 1도 없이 그냥 마음대로 선수 사고 팔고하는 걸 보니,
발렌시아를 자기 팀이 아니라 지갑 정도로 생각하고 있나보네요.
니가 축구팀 구단주 맞냐.....
기자들이 얘기하길 당시에 피터 림은 이미 마르셀리노를 경질하기로 결정했었지만 알레마니가 적극적으로 반대해서 기회를 좀 더 줬던거라하더군요.
코파 포기하라는 말은 할 순 있어도 '지시'를 했다니 감독믿는다면서. 구단주는 확실히 축구에 대해 애정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될 거 같아요
그리고 마르셀리노 싫어하던 팬들조차 그때일은 그때일이고 지금은 결과를 냈으니 인정해주는데 구단주란 사람이 저 보도대로 우승했는데도 자기 말 안들었다고 지금도 화나있다면 이해가 안되는게 정상이라 봅니다.
아래기사 참고바랍니다.
http://www.deportevalenciano.com/2019/08/22/peter-lim-enfado-valencia-gana-copa-rey
그리고 저런 얘기까지 나온 정황이 발렌시아 지역 언론들 전부 싱가포르랑 구단측이랑 소통 안되고 사이 안좋다는 자기들 정보 보도했는데 알레마니가 기자회견 나와서 언론 보도 부인했더니 현지 팬들이 발렌시아 언론들은 다 가짜 루머만 보도하는 쓰레기라느니하면서 매도하니까 기자들이 디테일한 얘기를 하면서 자기들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한 보도한 거라는 얘기였어요.
물론 사건의 진상을 알고있어도 이번시즌을 위해서라도 좀 조용히 해달라는 의견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가 있지만 데포르테발렌시아노 저기야 말로 각종 트위터 찌라시 필터 없이 퍼오면서 단독 보도는 믿고 거르는 공신력의 언론이라 국내 기자들 발렌시아 관련 말도 안되는 루머들 퍼오는데 높은 확률로 저기 아니면 엘골디지탈이던데 저 기자가 저런말 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네요.
본인이 듣고싶은 얘기들 듣기좋은 얘기들만 듣겠다고 하시면 그렇게 하시면되는데 믿을만한 기자들 얘기들만 추려서 정리해오는걸 아무 근거없이 찌라시 취급하는게 보도를 대하는 옳은 자세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럼 아뭉에 올라오는 정보들 중에, 기사로 내기 전에 나오는 정보들은 싹 다 찌라시 아니면 소설행인데요?
무조건 자극적이고 분란만 일으키는 정보라고 보긴 힘들죠.
아뭉에서 인용하는 기자들 트윗들은 내부 정보를 토대로 취재한 바를 간단하게 나마 전하는 소식이고
이러한 소스들이온다 세로나 카데나 코페, 세르 등등 현지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현지 기자들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등으로
바로 묶어지기 때문에 무작정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봐야하는지는 공감은 안 가네요.
오히려 지금은 다시 한번 호드리구 카이우 건이나 파코 이적 건처럼 보드진 내부에서 조율없이,
피터림 선에서 선수 이적이 결정 됐고 그 대체자를 영입하게 할 것인지도, 그리고 그 시간도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피터림한테 이번 사건의 책임이 지워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