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레가, 다니 올모, 호드리구, 하피냐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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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드리구의 이적은 화요일, 수요일이 열쇠가 될 것이다. 협상측 소스에 의하면 그때까지 이적이 완료되지않는다면 이적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알레마니는 호드리구의 대체자 계획을 준비해놨었지만, 7월 20일에 마르셀리노가 호드리구는 남을거같다고 말했던것처럼 선수가 남을듯해보여서 남길 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러나 피터 림이 선수를 판매하길 고집했고 선수들의 가치가 폭등한 이적시장 막판인 지금은 당시 알레마니가 준비해놨던 대체자 계획들은 무용지물이 됐다.
원래 발렌시아가 다루던 메인 옵션은 바캄부였으나 그는 1월전까진 중국을 떠날 수 없다.
알레마니는 일요일에 호드리구 대체자를 찾아 포르투갈로 갔고 그가 문의한 선수는 '무사 마레가'이다.
포르투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이 이적을 가능케할수도 있지도 모르지만, 현시점에서 선수의 영입은 어려워보이긴한다.
다만, 이게 피터 림의 허가를 받은 움직임인지는 알지못한다.
(Superdeporte)
- 발렌시아는 오늘 내일 중에 알레띠가 호드리구를 데려갈거라고 생각한다.
발렌시아의 기술진은 (비록 최종 결정권은 없지만) 대체자 찾는 중이고, 그 중 하나가 '다니 올모'이다.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에 다니 올모에 10m 지불하는 것에 의문을 가졌지만, 현재는 선수의 이적료로 40m을 요구받고있다.
선수의 에이전트와의 접촉이 있었지만, 그를 영입하려면 싱가포르의 허가가 있어야만하고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다.
메리튼에서는 팀이 영입할 선수를 마르셀리노가 고르길 원치않는다.
(Hector Gomez, Tribuna Deportiva)
- 구단 내부 사람들은 호드리구가 떠날 경우, 대체자가 아무도 안올거라는 느낌을 받고있다.
(90minuts)
- 현시점에서 아틀레티코는 밀란이 오퍼를 높이지않는이상 코레아 판매가 어렵다고보고, 코레아가 이적하지않는이상 호드리구는 남는다.
(AS)
- 소스로부터 호드리구가 아틀레티코로 100% 가지않을거라는 정보를 들었고, 상당히 믿을만한 소스이지만 우리는 이 정보를 믿지않는다.
(Pedro Morata, Cadena Ser Valencia)
- 하피냐측은 이번 여름내내 EPL 팀들 오퍼도 거절하면서 기다린데다가, 자신을 발렌시아로 임대보내주도록 바르셀로나를 설득해냈지만, 일주일째 발렌시아가 바르셀로나에게 연락 안하고있는 지금 상황을 이해 못하고있다.
(Julio 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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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다만 마르셀리노가 지난 시즌에 이룰 건 다 이뤘으니 언론에 마르셀리노 믿는다는 소리 흘리고 계약 기간은 채우되 어차피 나갈 거 영입권한은 안 준다 뭐 이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