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나코에서 챔스 조추첨이 진행되는 동안, 애닐 머시, 멘데스는 아틀레티코의 힐 마린과 호드리구 협상을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소스들이 장담하길, 이것이야말로 호드리구 이적설의 마지막 장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나코에서 힐 마린은, 호드리구를 영입할 돈이 지금은 없음에 따라 임대 후 이적을 제의했습니다.
그들의 오퍼는 몇주전에 합의된 내용을 깬 것이고, 무엇보다도 돈도 없이 호드리구를 영입하려는 아틀레티코에게 이득이 되는 딜이기 때문에 피터 림이 거절했습니다.

조추첨 이후 '호드리구 영입은 불가능한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아틀레티코의 힐 마린은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불가능하다고 말하고있고 발렌시아는 반전이 없을거라 여기고있습니다.

마르셀리노는 호드리구를 마요르카전에 출전시킬 수 있을 것이지만, 선수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그는 아틀레티코의 임대후 이적 제의를 수락했을 것이기 때문에, 마르셀리노는 선수가 출전가능한 상태인지 검토해봐야할 것입니다.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8/30/caso-rorigo-ahora-valencia-cf/423760.html

카데나 세르 발렌시아에 의하면
애닐 머시, 멘데스, 호드리구, 그의 아버지는 어제 모나코에서 아틀레티코로 1~2년 임대 후 60m을 지불하는 딜에 합의했었지만, 현금이 당장 지불되길 원하는 피터 림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드리구네는 화가 났다고 합니다.

다만 카데나 세르 보도를 인용한 트윗을 본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내가 알기로는 약간만 맞는 얘기다. 매우 왜곡됐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