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강인을 위해 접촉해온 스폰서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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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valencia-cf-las-marcas-asiaticas-se-pegan-por-kangin-lee/
마르셀리노는 이강인을 발렌시아보다 낮은 팀으로 임대보내 선수가 출전시간 및 중요한 역할을 맡게 하려했지만 결국 이강인은 남았다.
다만 이를 통해, 이강인을 남겨서 사랑으로 다루고 스포츠적으로 더욱 배팅하라고 특별히 요구했던 피터 림의 뜻은 이루어진 것이다.
피터 림은 U20 월드컵 최고의 선수가 스쿼드에 자리가 없는걸 이해하지못하고, 선수에게 증명할 기회가 없는 건 더더욱 이해하지 못한다. 세계 최고의 재능을 지니고있다면 그가 월드클래스 선수가 되도록 자신감을 주고 매일같이 노력해야한다고 구단주는 생각한다. 그래서 피터 림은 7월에 이강인의 임대를 허가해주지 않았고, 판매는 더더욱 허가해주지 않았다.
한편, 이미 한국에서 아이돌이 된 이강인의 스타성을 발렌시아의 마케팅 팀은 인지하고있고, 그래서 선수의 1군 출전시간에 매우 유의하고있다.
LG, 한국타이어, EAS FIFA, TK 텔레콤 등이 발렌시아와의 스폰서에 관심이 있고 이미 접촉도 있었다. 이 기업들은 오직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정규선수로 꾸준히 출전해야만 스폰서가 될 것이다.
이강인은 이미 아디다스의 강력한 투자를 받고있고, 아디다스는 이강인에게 탑 플레이어 대우를 해주면서 정기적으로 아디다스 본사로 가서 기업의 얼굴로서 촬영을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EAS FIFA 에서도 자신들의 게임에 이강인을 모델로 만들었다.
발렌시아는 유럽 구단들의 넘버1 희망사항인, 한계가 없는 성장가능성을 지닌 아시아 선수를 보유하고있는 것이다
구단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그렇기 때문에 구단주는 최근 CEO에게 이강인을 특별히 돌봐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이강인은 구단에서 단기간동안 크게 투자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