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경기에 뛰었던 또 한 명의 동양인 쿠보와 강인이는 뜻깊은 역사가 있는데, 알레빈에서 맞붙었는데 그 때는 쿠보가 승리했다고 하네요)

 

그 날은 쿠보가 웃엇지만, 엘리트무대(성인무대)에서의 첫 격돌은 매우 다른 양상이었다. 강인이는 스탠드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들어왔고, 첫 볼터치에서 부터 그의 현란한 드리블 스킬과 전개능력을 보여주었고 이는 큰 박수갈채를 관중들로부터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이강인에게 열광했고, 이강인은 이를 보여주었다.

 

(의역 대부분입니다... 슾국어 진짜 배워야 될 듯)

+그리고 쿠보랑 붙었을 때는 쿠보가 바르샤에 있었었나요? 해당부분은 제가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