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명이 국가대표 소집으로 빠진 가운데, 마르셀리노는 나머지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주말 포함에서 며칠 간 휴가를 줬습니다.

그런데 코클랑, 가브리엘, 망갈라, 바예호는 휴가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코클랑은 지난 마요르카전에서 무릎에 충격을 받아 주중 훈련에서 몇 차례 빠졌습니다.

그렇기에 빠진 시간을 보충하고 싶어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브리엘은 셀타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바 있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마요르카전에는 뛰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바르셀로나전에 맞춰 최고의 몸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망갈라와 바예호도 작은 부상으로 빠졌던 훈련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해서 훈련할 계획입니다.

이 둘은 아직 올 시즌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