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제
- 나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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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발렌시아 좋아했던게 십여년전에 적당히 강한팀에 매력적인 선수들이 많아서였습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이유가 알벨다가 쿠만시절에 울면서 인터뷰하는거 보고 로망을 느꼈습니다.
작년에도 감독 경질위기때 팀끼리 똘똘 뭉치면서 코파 우승까지 하는거보고 그시절 생각났는데,
그냥 꿈이었네요
네빌때도 그렇게 기다려주더니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감독 순식간에 자르고...
구단주는 경질할방법도 없는데 언제까지 지켜봐야될까요
루벤로페스님 포함 3명이 추천
그냥 빨리 구단 가치 올라 매각하길 바라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