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차피 자를거면 두 경기 이후에나 자르지
- 알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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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현재 마르셀리노 체제하에서의 바르샤 첼시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겠지만
최근 발렌시아 분위기로 볼땐
두경기 다 원정이고 딱히 좋은 성적 내긴 힘들어보이긴 했습니다.
물론 바르샤나 첼시나 지금 엉망이긴한데 발렌시아도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암튼
감독교체 명분도 만들고
신임감독에게는 어려운 두 경기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고
어차피 자를거면 이 두경기 보고 해도 늦지않았을 거란 생각이 많이 많이 드네요.
이건 뭐 명분도 없고
안그래도 현재 라커룸에서 마르셀리노 지지율도 높은데
냉정히 초짜감독 와서 이 선수단을 휘어잡을지도 모르겠고
몇년동안 442에서 특화된 선수들이 시즌중에 갑자기 전술 바꾼다고 해서 잘 뛰어줄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혀 예측을 못하겠고,
신임 감독이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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