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카니사레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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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사레스가 Cope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입니다.
"예상했던 일이다. 알레마니와 피터림의 관계가 깨진 후,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었고, 마르셀리노는 매우 보호받지 못했다. 피터림이 마르셀리노를 자른 이유는 그가 팀을 운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피터림은 마르셀리노가 유스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왔다.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다. 중요한 건 결과다. 피터림이 원하는건 시장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마르셀리노는 모든 목표를 완수했고, 초과달성했다. 그가 없는 건 어마어마한 손실이다. 그보다 더 나은 감독은 없기 때문이다. 그는 불가능해보였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증명해왔다."
"셀라데스가 말한 '감독은 결과로 보여준다'는 말은 유감스럽고 터무니없는 소리다. 그는 청소년 대표팀 감독 경험만 있고, 프리메라리가 팀에 올 기회가 없었다. 셀라데스는 발렌시아를 지휘할 기회를 얻기 위해 모든 명예와 윤리를 저버리고 계약서에 서명한 것이다. 그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건지, 어떻게 라커룸을 다뤄야하는지도 모를 거다. 그의 역할은 시작부터 매우 어려울 것이다."
"셀라데스는 몇가지 약속을 하고 왔을 것이다. 페란과 이강인을 기용해야만 한다. 그 둘과 나머지 아홉으로 라인업을 작성할 것이다. 그게 피터림이 원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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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ㅋㅋㅋㅋ 복권 긁는 거긴 한데 꽝일 확률이 너무 높음
이번 일로 실력이 아닌 피터림의 압박에 의해서 강인이가 출전을 보장받는다면 괜히 선수단 내에서 강인이가 배척당할 수도 있을 듯 ㅠㅠ
새 감독이 잘하는거말곤 답이 없는데 그러기가 힘들어보이니 암담하네요ㅠㅠ
작년만큼 성적을 내도 본전일텐데 여길 오네ㅠㅠ
다음 타자로 알벨다옹이 입을 열어 주시죠!!
카니옹은 과거 ㅋㅁ때 생각도 나고 그러겠네요
셀라데스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정말 카니옹 말대로 될거같은데..
거지같이도 굳이 팀내 아무 힘 없는 유망주 2명 이름 거론할 필요까진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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