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BetweenThePosts] 첼시 vs 발렌시아 패스맵
- 아문트16
- 577
- 9
원의 크기 : 볼의 터치 횟수
Most passes 가장 많은 패스 : 파레호
Most xgchain 빌드업 상황 득점 관여도 : 코클랭
Most progressive passes 가장 많은 전진패스 : 파레호
Most progressive passes receive 가장 많은 전진패스 리시브 (패스 받기 성공) : 로드리고
Most progressive carrying 볼 전진에 기여 : 파레호
Most centrality 패스맵의 중심 : 파레호
https://betweentheposts.net/match-plots/
xg = 쉽고 간단하게 말해 슈팅 대비 득점확률
xg open play =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의 슈팅 대비 득점확률
xg Set =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슈팅 대비 득점확률
추천인 2
댓글 9
아스날때 코클랭이 쓸어주는 역할에서 박투박으로 역할이 바꼈을때 잘 못했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오늘은 꽤나 잘해서 기분이 좋네요
전반적으로 파레호에 대한 지나친 과부하를 콘도그비아와 잘 분배하고, 간격을 줄이면서 풀어줬던게 좋아보였네요. 호드리구가 전방에서 공을 소유해주고 그 타이밍에 코클랭 파레호가 전진하면서 간결한 패스 흐름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위력적이었는데 지나치게 이 패턴에 의존하는 모습도 느껴져서 다른 공격 루트 특히 왼쪽 공격도 짜임새를 가져야할 필요가 느껴졌습니다.
이치치
이게 지나친 체리셰프까로 보일 수도 있는데 얘 나오면 왼쪽 전개자체가 고구마 안씹고 삼킨 수준이라....
어제 경기 초반에도 그런 모습 초반에 좀 보이더니만 패스자체를 그쪽으로 잘 안하전...
어제 경기 초반에도 그런 모습 초반에 좀 보이더니만 패스자체를 그쪽으로 잘 안하전...
월클솔레르
사실 체리셰프는 왼발잡이에 왼쪽 윙이지만 클래식윙어라고 보기엔 애매한 스타일이라 포메이션 상에서 얘가 왼쪽에 나와도 그걸 레프트윙이라고 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ㅋㅋ 어떻게 보면 솔레르 좌우반전에 가깝기도 하고... 박지성 (극)하위호환이랄까... 그래도 이번 경기처럼 호구나 강인이, 페란이 오른쪽에 나오면 왼쪽엔 게데스보단 체리 쓰는게 밸런스가 맞는 것 같기도 하단 말이죠
Cinna
아마 이번 경기에 게데스가 아닌 체리가 나온 건 말씀하신 주발과 동선을 염두에 둔 기용이 아닐까 생각해요
만약 게데스와 로드리고를 양측면 반댓발로 놓을 경우 최전방 원톱은 필연적으로 버텨주고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가메이로는 그런 역할보단 공간침투에 능한 유형이다보니 (그나마) 사이드로 빠져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정발 체리를 선택한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게데스와 로드리고를 양측면 반댓발로 놓을 경우 최전방 원톱은 필연적으로 버텨주고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가메이로는 그런 역할보단 공간침투에 능한 유형이다보니 (그나마) 사이드로 빠져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정발 체리를 선택한 거라 생각합니다.
파레호 호드리구 두명한테 많이 쏠리는걸 어떻게 다양화 시킬거냐가 제일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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