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빠르면 오늘 발렌시아를 떠날 롱고리아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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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9/19/salida-pablo-longoria-inminente/425812.html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롱고리아는 빠르면 오늘, 늦어도 다음 주에는 발렌시아를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어제 파테르나에서 롱고리아와 애닐 머시의 대화 장면이 목격되었고, 해당 대화에서 롱고리아가 떠나는것에 대한 큰 진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애닐 머시는 롱고리아가 미래에도 구단에 남을 능력과 지식이 있다고 봤지만
롱고리아는 알레마니와 마르셀리노를 믿고 발렌시아에 왔기 때문에, 존엄성을 이유로 자신은 알레마니와 운명을 함께할 것을 분명히 해왔습니다.
알레마니도 마찬가지로 계약해지를 협상 중이며, 합의까지 2~3주가 넘게 걸리진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마르셀리노의 경질은 구단이 기술진을 리모델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마르셀리노가 신뢰했던, 구단의 외부 자문의 마에스트로 박사도 더 이상 발렌시아와 일을 하지않게 되었고, 구단에서는 대체자를 찾고있으며 선수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발렌시아를 떠날 필요가 없도록하려 합니다.
https://twitter.com/90minuts/status/1174805984033853442
다만 위 기사보다 한시간 전에 있었던 90minuts의 보도에 의하면
롱고리아는 최소한 이번시즌까진 자신이 발렌시아에 남을 것이라 생각하고있답니다.
https://twitter.com/90minuts/status/1174805398089601024
마찬가지로 90minuts에서는
구단에서 검토하고있는 알레마니의 대체자 후보 중 한명으로 로베르트 페르난데스를 거론했습니다.
로베르트 페르난데스가 유일한 후보는 아니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90minuts/status/1174806475702710272
또한 발렌시아는 마에스트로 박사의 대체자이자 구단의 새로운 외부 자문의로
발렌시아 농구팀의 팀닥터인 나초 무뇨스의 영입 가능성을 알아보고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