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9/20 임대 떠난 선수들 근황
- Me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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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니 라토 (→ PSV)
지금까지 PSV가 리그와 챔스, 유로파 예선-본선 포함 공식 경기 14경기를 치뤘는데요
단 1분 뛰었습니다 1분.
그리고 2군 경기에서 스타팅으로 2번 나왔습니다.
이 정도로 못 뛸 실력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바이백으로 갔더라면 좀 더 기회를 얻지 않았을까 싶은..
2. 우로스 라치치 (→ 파말리캉)
파말리캉은 리그만 5경기 치뤘습니다.
1R는 결장, 2R는 2분, 3R 28분으로 차차 출전시간을 늘리더니
4R 풀타임 5R 58분과 같이 주전의 입지로 올라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파말리캉은 멘데스가 조종하고있는(?) 포르투갈 클럽으로
현재 포르투갈 리그 3위에 올라있고 오늘 새벽 있을 스포르팅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있는 초반 포스가 매우 좋은 팀입니다.
3. 알렉스 센테예스 (→ 파말리캉)
센테예스도 라치치와 같은 파말리캉으로 임대중입니다.
1~4R 결장, 5R 90분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초반 입지는 백업으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라토든 센테예스든 경험치 좀 많이 먹고
다음 시즌엔 둘 중 누구라도 가야와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4. 제이손 (→ 헤타페)
헤타페에 합류한 뒤 3번의 리그와 유로파 공식경기가 있었습니다.
리그 2경기에서 선발 출장했고 각각 69분, 82분씩 뛰었네요. 또 각각 치즈 하나씩 적립.
유로파는 결장했습니다.
활약상이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합류하자마자 연속 선발 출장은 희소식으로 보입니다.
5. 호르헤 사엔스 (→ 셀타 비고)
얘는 1~2R는 벤치 3R는 명단에 못 들었고 4R에 선발 출장해서 전반 11분만에 레드 받고
팀의 0:2 패배의 주요 원흉이 되어버린..
5R는 카드 징계 때문에 출장 못했습니다. 스타트가 매우 꼬여버렸네요.
14경기동안 1분 뛴 라토가 낳냐 vs 첫 경기 나가자마자 11분만에 퇴장 당한 사엔스가 낳냐..........
번외로 바이백을 달고 버밍엄으로 이적한 비얄바는
첫 경기부터 5번째까지는 모두 선발로 출전하더니 6번째 경기는 결장, 7번째 경기는 11분 뛰었습니다.
부상이 있었던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얘도 좀 잘 풀리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