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셀라데스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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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매크로 답변이 한가득이네요. 그래서 그건 빼고..
- 헤타페와 지난 시즌에 있었던 일을 알고 있다. 그땐 시청자 입장에서 봤었고, 지금은 내부 정보도 알고 있다. 축구에 대해서 얘기하길 원한다. 모두에게 좋지 않은 일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다.
- 선수들은 다양한 포메이션에 익숙하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다른 포메이션으로 뛴다. 4-3-3은 큰 변화가 아니다.
- (망갈라, 바예호, 소브리노) 제외는 기술적인 결정이다. 즐겁지 않은 상황이겠지만 셋 다 소집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들의 태도에 기쁘다. 그들이 보여주는 프로정신에 감사하고 있다.
- 코헤이아의 경우에는, 이제 팀에 온지 10일 된 어린 선수다. 여긴 빅 클럽이고 적응이 필요하다.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선발 여부에 대한 질문에) 강인은 모든 경기에 출전 중이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수가 17살인지 37살인진 중요치 않다. 활약상만을 본다. 강인은 궤도에 올랐다.
- 구단의 가장 큰 자산은 팬이다. 모두가 함께 손잡고 나아갔으면 한다. 선수들은 팬들의 환대를 필요로 한다.
- 솔레르는 순조롭게 회복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올진 모르겠다. 국대 휴식기 전에 돌아올진 확실하지 않다.
- 강인은 3미들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공격적인 성향이 있지만, 미드필더도 가능하다. 보다 공격적인 위치에 투입하고 있지만, 미드필더로서도 뛸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바깥쪽보단 안쪽에서 더 나은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그는 플레이 시에 공을 소유하는 걸 필요로 하고, 완벽하게 그 자리에서 뛸 수 있다.
- 게드스도 다른 선수와 같다. 여긴 많은 걸 요구받는 구단이고, 더 나은 모습을 원한다. 다만 게드스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다.
-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에 대해) 얘기한 건 없다. 그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여럿 있다. 우리가 가진 자원으로 최선의 전술을 찾을 것이다. 특정한 하나에 고정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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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지난시즌 매크로 크로스와는 다르긴 하겠으나 솔직히 공격작업이 얼마나 더 효율적인가에 대해서 논하면 아직 물음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변화가 필요했던 것은 맞고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급한 판단은 내려선 안되겠지만 막시가 원톱에서 생각보다 못해주고 게데스가 부진한 탓에 걱정이 좀 있네요.
포메이션을 433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기대 이상이었는데 앞으로 잘 완성시켜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