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BetweenThePosts] 아슬레틱 빌바오 vs 발렌시아 패스맵
- 아문트16
- 367
- 10
원의 크기 : 볼의 터치 횟수
Most passes 가장 많은 패스 : 파레호
Most xgchain 빌드업 상황 득점 관여도 : 코클랭
Most progressive passes 가장 많은 전진패스 : 바스
Most progressive passes receive 가장 많은 전진패스 리시브 (패스 받기 성공) : 막시 고메스
Most progressive carrying 볼 전진에 기여 : 코클랭
Most centrality 패스맵의 중심 : 파레호
https://betweentheposts.net/match-plots/
xg = 쉽고 간단하게 말해 슈팅 대비 득점확률
xg open play =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의 슈팅 대비 득점확률
xg Set =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슈팅 대비 득점확률
어제 코클랭의 활약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도 가장 높은 xgchain과 볼 전진 기여 지수를 기록한 걸 보면 코클랭의 자리에 더 공격적인 선수가 들어왔을 때 기대득점지수를 확 높일 수도 있겠네요
팀 토털 xg지수 역시 빌바오보다 높은 모습으로, 헤타페보다 낮은 xg수치를 기록했지만 비겼던 지난 경기와 달리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걸 입증하고 있습니다.
Sifaka님 포함 13명이 추천
추천인 13
댓글 10
이거 볼때마다 신기하네요ㅋㅋ
이번에는 막시가 꼭대기에 있네욯
433을 사용한 지난경기들에서 지나치게 오른쪽 위주였던데 비해 오히려 왼쪽 공격이 더 좋아졌네요. 호드리구 공미 기용 자체가 생각보다 잘 먹힌 느낌입니다. 433에서 솔레르 없이 애매한 미들진 가져갈 바에 호드리구 공미로 두는 4231은 장기적으로도 매력적인 옵션인듯 하네요. 호드리구가 지난시즌부터는 축구력 자체가 상당해진 걸 공미로도 잘해주는걸 보고 느낄수 있던 경기였기도 합니다.
이치치
수비시 442로의 전환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수비방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 그러면서도 톱과 2선을 이용해 득점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433보다 더 잘 어울리는 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앙공미를 쓰는 포메임에도 불구하고 공미가 저 정도 볼터치 횟수를 기록했다는 건 회의적인 수치이기에 장기적으로는 후방에서 전방으로 볼을 연결시키는 과정이 얼마가 유기적으로 되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어가 서투르다보니 이런좋은정보를 직접 찾아보기 힘든데, 잘 보고갑니다. 그런데 경기력에서는 초반 페란이/체리셰프의 모습이 좋았고 골도 결국 거기서 나왔는데 패스루트는 적게 표시된게 신기하네요. 전반에 공격열심히하다가 후반엔 수비위주로 해서 그런걸까요?
솟아지
그리고 가야/게드스가 없는데 좌측 공격루트가 살아난것처럼 보이는 화면이 뭔가 찝찝하긴 하네요 ㅎㅎ ㅠㅠ 게드스가 빨리 폼 찾아줬음 좋겠어요... 요즘은 몸이 너무 둔해보입니다 ㅜㅜ
442를 변형해서 4411을 쓰는 느낌이랄까...
4231의 전형이라면 공미 쪽 볼터치 횟수도 많고 스위칭이나 프리롤 같은 움직임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팀은 그런거 없............
확실히 쓰던 전술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수비 안정성이 올라갔다 정도가 칭찬할 점인듯...
4231의 전형이라면 공미 쪽 볼터치 횟수도 많고 스위칭이나 프리롤 같은 움직임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팀은 그런거 없............
확실히 쓰던 전술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수비 안정성이 올라갔다 정도가 칭찬할 점인듯...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