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BetweenThePosts] 발렌시아 vs 아약스 패스맵
- 아문트16
- 330
- 12
원의 크기 : 볼의 터치 횟수
Most passes 가장 많은 패스 : 파레호
Most xgchain 빌드업 상황 득점 관여도 : 로드리고
Most progressive passes 가장 많은 전진패스 : 페란
Most progressive passes receive 가장 많은 전진패스 리시브 (패스 받기 성공) : 로드리고
Most progressive carrying 볼 전진에 기여 : 가라
Most centrality 패스맵의 중심 : 파레호
https://betweentheposts.net/match-plots/
xg = 쉽고 간단하게 말해 슈팅 대비 득점확률
xg open play =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의 슈팅 대비 득점확률
xg Set =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슈팅 대비 득점확률
토털 xg수치가 발렌시아가 더 높은 걸로 보아서는 운이 없어서 진 경기라 봐도 무방하겠네요. 단 필드골에선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세트피스에서 우세했던 듯 해요. 확실한 건 3대 0 스코어로 깨질 경기력은 아니었던듯
추천인 7
댓글 12
선수의 유형 자체가 공간을 파고들기보단 전방에서 우직하게 받쳐주는 유형이다 보니 팀이 사용하는 4-4-2 혹은 4-2-3-1과 다소 안 어울리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오히려 셀타에서처럼 4-3-3의 중앙공격수로 두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파레호 실축, 호구 골대라는 불운에
수비진마저 흔들렸으니..
이것저것 다 감안하면 0-3은 가혹하긴 했죠.
별개로 지예흐 중거리는 진짜 시즈모드 박은 시즈탱크처럼
빵빵 쏘는데 1골 1골대 ㄷㄷ
밥 말아먹은 결정력.
셀라데스 말대로 (골문 앞) 결정력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아약스가 다섯번 차서 세번 들어간 정도라면 발렌은 열번 차서 한꼴도 안들어간 정도의 느낌
경기력 자체는 결정력이 아니더라도 질만했다고 보네요.
공격 답답하다고 욕먹었던 마르셀리노 때도 xG는 역대 감독 중 가장 높은 편이었죠. 그렇게 믿을만한 스탯은 아니라 봅니다
계속해서 올려주시는 패스맵을 보고 있지만 계속해서 경기에 막시가 안보이는 느낌은 역시 데이터를 통해서도 도출이 되는군요...
결정력은 좋지만 공격 상황에서 계속해서 고립된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