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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그비아가 오늘 팀 훈련에 복귀 했습니다.
가야와 피치니는 부상으로 팀 훈련에서 제외

수정) 가야는 개인 훈련에는 참여했지만 팀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물리치료사 세사르 기밀리오(César Gimilio)와 계약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의료 책임자 페드로 로페스 마테우의 측근인 인물이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일했다는 듯.

또한 프란 비얄바, 페드로 레온, 후안 베르나트와 같은 선수들과 개인적으로 훈련을 준비하고 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적이 있다네요.

화요일부터 파테르나 스포츠 시티에서 일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마에스트로 박사가 이번 주에 파테르나에 있었습니다.

솔레르랑 피치니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 히혼에서 직접 왔다고 하네요.

마르셀리노 경질 이후 메리튼은 의료진을 개혁하려고 했는데 마르셀리노의 믿을맨인 마에스트로 박사도 구단과 일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당시 부상이었던 솔레르와 피치니가 마에스트로 박사의 치료를 고집했고 아직 발렌시아와의 계약이 유지되고 있다는 모양입니다.

마에스트로 박사는 발렌시아에서 일하기 위해 히혼에서 일하고 있던 것까지 다 정리하고 발렌시아로 왔었는데 이때문에 발렌시아와 계약 해지시 보상금을 받게 될겁니다.

파테르나에서 상태를 점검했을때 솔레르의 발목 상태는 점점 호전되어가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 소집되는 것은 아직 이르고, 이번 달 내로 완벽하게 회복할 것이라고 합니다.

피치니 또한 정상적으로 호전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더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