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르디 에스코바르, 호세다 메나르게스가 스페인을 대표해서 U17 월드컵에 참가합니다.
- 심장이가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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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아카데미가 배출한 두 어린 선수들이 스페인을 대표해서 브라질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에 참가합니다. 공격수 조르디 에스코바르는 올해로 발렌시아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했고, 수비수 호세다 메나르게스는 4번째 시즌이 되었습니다. 스페인 U17 팀에는 세명의 발렌시아니스타가 있을 뻔 했지만, 센터백 이반 무뇨스는 불행히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조르디 에스코바르
"가능한 한 멀리까지 가고 싶습니다. 브라질에서 우리는 U17 유로에서의 좌절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역주: 스페인 U17팀은 네덜란드U17팀에게 89분에 실점하면서 2019년 U17 유로 준결승에서 탈락했습니다.) 우리에겐 좋은 선수들이 있고 우리는 서로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조국에 U17 월드컵 트로피를 가져오고 싶습니다."
호세다 메나르게스
"U17 유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힘을 뭉쳐서 전진할 수 있었고 우리가 월드컵 결승에 오르는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 가족이고 선수들끼리는 매우 가깝습니다. 다비드 고르도 감독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까지도요. 우리는 겸손한 태도로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조르디 & 호세다
"발렌시아 CF와 발렌시아 아카데미를 대표해서 U17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이는 수년간의 훈련과 노력에 대한 보상입니다. 이는 가치있는 일이지만, 우리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조르디 에스코바르는 작년부터 기사가 많았으니 많이들 아실테고 호세다 메나르게스는 작년에 스페인 청대 데뷔하고 라이트백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 중이라 합니다. 원래 센터백이었는데 풀백으로 포변한 거 같네요
https://www.transfermarkt.com/jose-david-menargues/profil/spieler/58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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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잘커서 3년쯤 뒤에 1군에 진입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