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스날을 떠날거라는 루머에 대한 외질의 입장
- 거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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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는 루머에 대해서, 외질은 디 애슬레틱에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2021년 여름까지의 계약이 있고, 저는 그 때까지 남아있을 겁니다."
"제가 새로운 계약에 사인할 때, 저는 매우 신중히 생각했고, 제 축구 커리어에 가장 중요한 결정들 중 하나라고 말했었죠. 저는 단지 1년, 2년 더 머무르기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제 미래를 아스날에 헌신하기를 원했고, 클럽은 제가 그렇게 하기를 원했죠."
"지금처럼 어려운 시간을 겪을 수 있겠죠, 그러나 이것은 도망칠 이유가 되지 않으며, 저는 가지 않습니다. 적어도 2021년까지는 여기 있습니다."
"벵거 감독님이 제가 아스날에 오도록 한 큰 요인이라고 말했었지만, 제가 아스날과 계약한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었습니다. 벵거 감독님이 떠난다고 발표했을 때에도, 저는 아스날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머무르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게 제가 6년간 여기에 있는 이유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했을 때, 아스날에게 힘겨운 시간이었죠. 그러나 저는 항상 우리가 할 수 있고 함께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최근에는 어려움이 있고 많은 것이 바뀌었죠. 그러나 저는 아스날 선수이자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여기에 있어 행복합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저를 볼 때 저는 항상 '여기가 제 집에요'라고 말하죠. 저는 어디에도 안갑니다."
이 인터뷰 읽으면서 떠오르는 ㅋㅁ, 그리고 알벨다의 눈물...
돌메리야 정신 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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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에메리 갈때 어느정도 예상됐던거죠
플메를 공미에두고 쓰는 전술을 사용하지 않는건 저희팀이나 세비야에서도 드러났었죠. 애초에 이 전술이 현대축구에 잘 먹히지도않아서 쓰는 구단을 찾기도 드물지만요..
열정이랑 의욕을 잃어버리고 약간 넋나간 좀비 같다고 해야되나...
자카는 왜 계속 쓰는지도 모르겠고....
오바메양 같이 새우기도 좀 애매하다고 보는데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오바메양 고르는 게 맞는 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