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ElDesmarque_VCF/status/1184788933344972800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14440-guedes-duda-para-el-wanda-por-unas-molestias-en-el-tobillo

곤살루 게데스는 이번 토요일 아틀레티코 원정을 앞두고 의심에 휩싸였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소집을 마치고 돌아온 게데스는 수요일 훈련에서 발목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했기에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출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마르카의 보도와 엘 데스마르케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게데스는 오전 훈련에 걸쳐서 발목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다. 오후 훈련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결국엔 아틀레티코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다.  

게데스의 부상은 본인에게 복잡한 시기에 찾아왔다. 셀라데스의 라인업에서 체리셰프에게 주전 자리를 몇 번 내주었지만, 게데스는 룩셈부르크 전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득점하면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 우크라이나에 패배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별 영향력 없이 교체되었다.

그는 아틀레티코전에 출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보이기에 그가 아틀레티코 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해도 릴을 상대로 하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