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인이 훈련 내용을 좀 바꿨으면 좋을거 같아요.
- 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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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이지만 제가 느낀점입니다.
지금 솔직히 패스나 시야나 괜찮은거 같습니다.
템포를 조금 끊는 점도 있고 속도도 조금 느린편 같긴 하지만 탈압박이나 패스로 어느정도 커버를 할수 있다고 봐요. 시야도 나쁜편은 아니고요.
하지만 확실히 수비문제가 너무 크게 드러나는데
차라리 한동안 수비훈련에 집중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뻘 내용입니다만.....
체리 보다 파레호랑 더 가까이 지내렴 ㅠㅠ
파레호한테 배울게 훨 많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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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가능하다면 그랬음 좋겠네요 (뻘 내용에 한표 조용하게 던지고 갑니다😅)
유스나 2군에서도 전혀 수비 쪽은 신경도 안 쓴 느낌이에요. 수비에 있어서 정말 백지 같달까?
수비가 단순히 훈련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어쩔수 없는 거 같네요 18살 밖에 안되는 공미한테 수비력을 바라는게 넌센스이기도 하고
심장이가야가야
넵 물론 훈련만으론 되지않는다는건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그런거 같아요. 꼭 피지컬만이 아닌 멘탈적인 부분도 필요하니깐요. 경기 후 복기와 개인의 시뮬레이션 훈련이(쉐도우 복싱이라고 하죠.)
좀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그런거 같아요. 꼭 피지컬만이 아닌 멘탈적인 부분도 필요하니깐요. 경기 후 복기와 개인의 시뮬레이션 훈련이(쉐도우 복싱이라고 하죠.)
좀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명천
강인이같은 유형에 수준 높은 수비력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수비는 높은 수준에서의 경험이 쌓이다보면 어느정도까지는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훈련에서 아예 수비를 배제하는 것도 아닐 테고요.
당장을 위해서면 수비훈련 위주로 가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직 어린 선수기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공격적인 재능을 잘 닦아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경기 후 복기나 시뮬레이션+팀 훈련+경험이 잘 섞여서 보완이 됐으면 좋겠네요
파레호도 지능적으로 수비하는데 잘 배우길
공격 지능은 높은데, 수비 지능이 배워야할게 많아 보이네요.
수비가 정말 재능빨이 큰거라 피지컬적인 부분도 그렇고..
Trophy
재능도 재능인데 짬밥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호러쇼하던 수비수들도 꾸준히 기용하고 1년 2년 쓰다보면 코듣보에서 코담스 되고 그러더라구여
호러쇼하던 수비수들도 꾸준히 기용하고 1년 2년 쓰다보면 코듣보에서 코담스 되고 그러더라구여
수비가 순속영역과 관계가 많은데 강인선수가 그게 보완되어야 할것 같아요.
파레호도 그랬었지만 혼자서 수비력이 돋보인다는건 없어보입니다 조직력으로 커버쳤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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