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단은 주중 챔피언스리그 대비를 위해 바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로드리고 모레노와 곤살루 게데스는 여전히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로드리고는 회복을 위해 체육관에서 별도 훈련을 가졌으나, 게드스는 그마저도 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게드스는 국대 소집에서 돌아온 후 첫 훈련이었던 목요일에 부상을 당한거라 회복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합니다.

솔레르와 가메이로의 경우엔 특별한 회복 훈련을 별도로 진행했습니다.

그 외엔 아틀레티 경기에서 선발로 뛴 선수는 체육관에서 회복 훈련을 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공을 가지고 훈련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