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의 아카데미는 유럽 최고의 재능 발굴 구단 중 하나입니다.

이번 시즌 메이저 5대 리그의 24명이 파테르나 스포츠 시티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CIES Football Observatory는 현재 5대 메이저 리그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앙)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에서 유소년 최다 배출 팀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24명의 선수를 배출한 발렌시아가 전체 유럽 구단 중에서 5위에 위치했습니다.

이 조사의 기준은 15세에서 21세 사이, 3년 이상 유소년 클럽에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작년 조사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16명을 배출했다고 하는데, 이번 년도에는 수치 상 8명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치 상승에 오사수나의 나초 비달, 현재 1군에 승격한 이강인이 한몫했다는 듯.

현재 1군 팀에는 호세 가야, 자우메 코스타, 카를로스 솔레르, 페란 토레스, 이강인 등 5명을 배출 했습니다.

라리가 산탄데르에는 이스코 알라르콘 (레알 마드리드), 조르디 알바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안 포르투 (소시에다드), 안토니오 시베라 (알라베스), 로헤르 마르티 (레반테), 라울 알비올 (비야레알) 과 같은 선수들의 이름이 있습니다.

나머지 해외에는 파코 알카세르 (도르트문트), 다비드 실바 (맨체스터 시티), 비센테 과이타 (크리스탈 팰리스), 후안 베르나트 (PSG) 등이 있습니다.

- 번역할 글 찾다가 흥미로운 내용이라 옮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