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알레마니의 계약 해지가 지연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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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마니의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이지만, 현재 발렌시아의 메리튼은 알레마니와의 계약 협상을 1주일 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구단과 알레마니의 변호사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을 때, 알레마니는 사무실에서 모든 짐을 빼고 현재 마요르카에 돌아가 있는 상태입니다.
메리튼과 알레마니 둘 다 원만하게 관계를 끝내는 것으로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엑토르 고메스의 정보에 따르면 알레마니가 2021년 6월 30일 이전에 스페인의 타 구단으로 향한다면, 그 구단이 300만 유로를 발렌시아에게 지급해야한다는 조항때문에 계약 해지가 미루어지고 있다네요.
따라서 이 조항은 사실상 알레마니는 계약 종료시 1년 간 발렌시아에 발이 묶여 아무런 팀에 취직을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알레마니는 전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현재는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의 제안에 흥미가 없다고 합니다.
발렌시아와 같이 구단에서 일하고 싶다는 듯.
해외로 진출하는 것도 선택지에 있지만 스페인 내부의 팀으로 가길 더 원한다고 합니다.
피터림은 이 조항을 공개하길 꺼려했고, 따라서 알레마니가 시즌이 끝나고 받을 수 있는 보너스와 추가 수당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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