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는 코클랭의 부상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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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전 전반 40분, 코클랭은 수비 지원 상황에서 전력질주를 하다 갑자기 오른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경기장 한복판에서 쓰러졌습니다.
바로 콘도그비아와 교체가 이루어졌고, 절뚝거리며 피치를 내려와 부상이 꽤나 큰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알려진 부상 정도는 4-6주의 회복 기간으로 예상 되었습니다.
당연히 오늘 아침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할 몸상태였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려 했지만 염증이 생각보다 심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며칠 간 붓기를 빼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초기에 검사한 코클랭의 상태는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이 의심된다고 하네요.
토요일에 당장 에스파뇰전, 챔피언스리그 릴 전, 그라나다전까지 못 나오는건 기정사실화라고 합니다.
콘도그비아가 코클랭의 빈자리를 대체할 예정이지만, 수치상으로 파레호는 옆에서 코클랭이 피보테를 이루었을 때 상당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쳤습니다.
또한 셀라데스 체제에서 코클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번 변수가 앞으로의 경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미파솔라님 포함 8명이 추천
추천인 8
댓글 13
중앙뎁스가 얇은게 문제가 많네요 ㅠㅠ 바스가 중앙으로 돌아가야하는데ㅠ
에효....
아이고ㅜㅠ
ㅠㅠ악ㅠㅠ
이번시즌 안따라주네요..
ㅠㅠ괜찮아지려나? 하면 자꾸 안좋은 일이 생기네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솔레르 바스 디아카비 강인이 등이 같이 3의 중미들을 뛰어줘야겠네요.
짧게잡아도 한달이라니..
부상 요정 물러가라고 정한수 떠놓고 백일기도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ㅠ
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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