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전히 경기력은 안습이긴 합니다. 오늘은 운도 따라줬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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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박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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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이 보면서 눈물나는 순간이 많았네요
가장 이해안가는건
오른쪽 풀백은 왜 이렇게 오랫동안 문제있는 자리로 두는지...
솔직히 피치니도 그닥 만족스럽지가 않은데 거기에 아직유망주를 박아놓고 바스를 주전으로 돌리니 진짜 볼때마다
저 자리는 안습이네요
경기내내 박찬하 해설이 지적하던 빌드업문제는 해결되지않고 2경기연속 핸드볼pk와 행운의 자책골 아니면 무난하게 못이기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운 따라주는 와중에 중거리까지 꽂혀서 순식간에 되는날이긴 했지만..
코카콜라님 포함 8명이 추천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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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
El_Guaje -
아뭉박쥐 -
발렌시아라비아 -
킴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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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알비올
2019.11.06. 07:58
시노
2019.11.06. 11:15
솔직히 경기력은 헬이었다고 봅니다.
자책골이랑 콘개 원더골 아니었으면 졌어도 할말 없는 경기력..
자책골이랑 콘개 원더골 아니었으면 졌어도 할말 없는 경기력..
피치니 그래도 나오면 잘해주는 편이라 좋은데 백업이 부실하긴 해요 나초비달 바이백 안 붙인게 아깝네요
goldenche goldenche
오사수나로 이적하면서 꾸준히 경기에 나오고 하면서 꽤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라리가로 승격하고 나서 주전급으로 계속 경기에도 나오고요 지금 같이 뎁스 얇을 때 데리고 와서 쓸 수 있는데 그냥 꽁으로 보낸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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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솔레르
강미나
Vamos
프링글스
상대팀이 발렌시아 만날때마다 하는게 전반초반부터 강력한 전방압박 그리고 파레호 편하게 공 못 잡게 하면 의도치 않게 뻥축구 시전되면서 전반전은 그대로 말아먹는데 상대팀들이 전반부터 압박 심하게 하면 후반에 빠르게 지쳐서 발렌시아 페이스로 바로 넘어가더군요. 웃긴건 이 패턴이 매번 나온다는 점입니다ㅋㅋ 아싸리 전반은 후반을 위해 포기하고 후반 올인 전술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