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17782-asi-se-encuentra-la-renovacion-de-kangin-lee-en-la-actualidad

발렌시아는 계속해서 이강인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이강인의 에이전트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알레마니의 계약 해지가 지연되는 바람에 구단의 스포츠 분야에 잃어버렸던 시간들을 다시 찾아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페란 토레스의 에이전트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구단의 미래들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엘데스마르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미 구단과 이강인 측의 에이전트와 계속해서 접촉해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양 측 사이에 협상의 흐름은 매우 좋아보이며 재계약 사인을 하는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하네요.

그러나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넘게 남아있기에, 구단의 구조 조정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태이지만 당장 가속화 시킬 재계약건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 시점에서 협상 테이블에 앉아있는 구단의 대표가 애닐 머시라는 점을 감안해봐야 합니다.

알레마니와 롱고리아의 부재 상태를 당분간 애닐 머시와 호르헤 로페스가 담당할 예정인데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이강인은 현재 2022년 6월까지 8000만 유로의 계약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8000만 유로라는 바이아웃을 단번에 지불할 수 있는 클럽이 여럿 있는 가운데, 지난 여름에 쏟아졌던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고려해볼 때 더 높은 바이아웃으로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이네요.

+) 이강인 측은 발렌시아와 계속 함께 할 것이라고 구단에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내용 보충 Rbiol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