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라이트백 영입을 요청한 셀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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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니가 부상으로 2월까지 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발렌시아엔 라이트백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둘 있습니다. 바스와 코헤이아.
하지만 코칭스태프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이트백 영입을 요청했습니다.
1200만 유로를 투자한 코헤이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셀라데스는 코헤이아가 아직 발렌시아가 요구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바스의 경우 라이트백 보단 미드필더로 놓길 바라고 있습니다.
공격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에서 의문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발렌시아는 코헤이아가 뛴 200분 동안 6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헤타페와 오사수나에게 각각 3골씩 실점했습니다. 아약스전에도 나왔지만 이미 0-3으로 점수가 벌어진 후였습니다.
지난 그라나다전에서 코헤이아에 대한 셀라데스의 의중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콘도그비아의 부상으로 바스가 중앙 미드필더로 이동했는데, 그 자리에 코헤이아가 아닌 자우메 코스타를 기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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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지금 나폴리 어수선한데 히사이 다시 찔러보면 안될까요. 빅클럽에서 다 데려가려나요. 또르르...
그렇긴한데 그래서 오히려 좀 더 저렴하게 데리고 올 수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고요. 여태까지 경험치도 있고 하니 윈터 브레이크 기간 잘 보내면 직후 두어 경기 내에 폼 어느 정도 회복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려우려나요...
피치니 부상 후 이번 여름 막바지에 히사이와 개인합의까지 했다는 글을 봤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코치진에서도 감안했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야와 피치니 모두 수비보다는 공격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수비쪽에 특화된 히사이로 밸런스도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코헤이아는 아직 주전급은 아닌거 같아서 될 수 있으면 영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리가내에서요
영 자금이 없으면 토니 라토 복귀시키고 자우메 코스타 오른쪽 땜빵으로 쓰면서 버텨야죠 ㅠㅠ
스포르팅에서 이번시즌에 주전으로 쓸려던거 데려온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뭐 수준미달일지 적응일지는 아직 모른다고 봐야될꺼 같네요
밑에 소식을 보니 셀라데스가 파레호 짝을 솔레르나 바스를 염두하고 있다고하니, 바스를 미드필더로 놓길 바라는거 같네요. 코헤이아가 시즌 시작하며 리그도 바꿔서 급히왔고, 경험도 아주 많은 선수는 아니라서 피치니를 대신하기에는 무리일것 같기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