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구단을 떠날 마에스트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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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el-valencia-cf-y-el-doctor-maestro-acuerdan-su-salida/
발렌시아에서 메디컬 전담 분야에서 갈등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르셀리노가 떠난 이후, 싱가포르의 구단 경영진들은 마르셀리노의 흔적을 지우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로 박사는 마르셀리노의 흔적 중 하나입니다.
마르셀리노가 구단을 떠나고 난 뒤, 마에스트로 박사는 구단에게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근 2개월 동안 불완전한 상태로 있었던 마에스트로 박사는 결국 발렌시아를 떠나기로 합의 했습니다.
보상금으로 150,000 유로를 지급한다고 하네요.
2개월 전, 발렌시아는 구단 메디컬 책임자로 '페드로 로페스 마테우'를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마테우는 선수단과 신뢰를 쌓지 못했고, 결국 임명 한 달 뒤 애닐 머시는 1군 선수단의 치료를 그에게 맡기지 않을 것을 알렸던 바가 있습니다.
이제 마에스트로 박사에게 치료를 받으려면 선수 자비로 치료를 받으러 히혼으로 향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선수들은 마에스트로 박사에게 가서 치료를 받을 것이고 구단에서 치료 비용을 지블할 것이라고 합니다. (Rbiol님 후속 보도 내용 첨가)
이번 계약 해지로 인해서 마에스트로 박사와 발렌시아와의 관계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애닐 머시는 점진적으로 마테우와 1군 선수단의 신뢰를 쌓아가려고 노력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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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아니 선수들 그렇게 매 경기마다 부상 때문에 나가는 걸 보고도 저러나요.
본업을 못하고 있는데 점진적인 신뢰 같은 소리하고 있네;;;;
선수단과 감독 요구로 마에스트로 박사가 책임자로 다시 돌아오는 거 아니었나요...?
본인들이 내뱉은 말을 저렇게 맨날 뒤집으면 누가 구단이 제시한 비전을 신뢰하고 클럽에 남겠냐고요.
수석 팀닥터 파산 박사로 변경했던 것도 다시 뒤집는 거 아닌가요?
저번에 나온 기사랑 원문 찬찬히 보니
Lopez Mateu를 일단 1군에서 나눠서 유스쪽에 내려놓고 1군 닥터진에는 Pascual Casany랑 Juan Aliaga가 남게되었고 선수진들의 요청은 마에스트로 박사 관리 감독 하에 있다 정도인데
표현을 뜯어보면 다른 사람들에 대한 건 미래형이 포함된 단어들인데 마에스트로 박사는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 그러고 있다 라고 현재분사형 표현. 마에스트로 박사가 관리감독하는 시스템으로 간다는 건 아니었던 듯...
그러니까 보드진 의사대로였으면 마에스트로 박사는 아예 짤랐던지 해야되는데 정리 안되고 있는 차에 선수들 몸상태 계속 관리감독해주고 있었고 선수들이 마에스트로 박사 찾아가는 상황이 생기고 있었고
이번에 서로 계약 종료로 상호 합의 하면서 구단은 원래 줬어야할 위약금 15만유로에서 상당 부분 세이브하면서 합의를 했고, 이제 마에스트로 박사랑 사이는 끝났으니 머시는 이제 선수들도 일단 유스팀으로 나눠놓은 로페즈 마테우랑 점점 친해지겠지? 하는 거인듯
이거 후속보도로 선수들은 마에스트로 박사 계속 찾아갈거고 구단에서 그 비용을 지불할거라고하네요. 그냥 마에스트로 박사와의 계약관계가 해지된거란 얘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