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첼시전에 못나올 수 있는 가라이
- 코카콜라
- 338
- 8
발렌시아는 지난 안달루시아 원정을 다녀온 후 아침 첫 훈련에서 가라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베티스 전에 몸에 불편함을 느껴서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던 가라이는 여전히 불편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된다면 망갈라와 파울리스타가 첼시전에도 마찬가지로 센터백을 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담으로, 망갈라는 첼시전에 뛰게 된다면 발렌시아 소속으로 처음 뛰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라고 하네요.
소브리노와 코클랭은 다시 한 번 팀 훈련에 참여 했습니다.
이번 첼시전이 정말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셀라데스는 코클랭의 상태가 100%가 아니더라도 코클랭을 출전시키려 할 수 있다네요.
발렌시아가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게 7년 전이고, 여름에 있었던 좋지 않았던 일들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특히 이번 스테이지를 통과하게 된다면 950만 유로라는 경제적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발렌시아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코클랭 또한 출전할 수 있게끔 노력한다네요.
추천인 10
댓글 8
가라이는 또 왜...?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에 피터림이 뒤집어 엎은 피지컬 코칭팀과 메디컬 팀 모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2주 간 내셔널 브레이크 기간이었고 그 동안 팀 트레이닝만 했는데
왜 그 사이에 몸에 불편함을 느끼냐고요...
솔직히 첼시전 승리는 가능성이... 많이 낮다고 생각하고...
제발 추가적으로 근육 부상이 발생하는 선수가 없기를 바라는 게 최선이 아닐까요.
정말 답답하네요... 보기만 하는 사람도 이런데, 내부 당사자인 선수들은 얼마나 머리속이 복잡할까요.
A매치기간 끝나고 훈련사진에서 가라이를 봤는데, 훈련하다 문제가 생길걸까요?? 메디컬팀 기사도 그렇고, 선수들이 계속 아프니 심난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