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페르코파 상금을 조정할 스페인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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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20824-valencia-cf-y-federacion-acercan-posturas-por-la-supercopa-de-espana
발렌시아와 스페인 축구 협회 (RFEF)는 수페르코파 에스파냐의 수익 분배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취했고, 이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서 어제 저녁 발렌시아 구단 사무실에서 대화를 진행 했습니다.
보상금이 상당히 증가한 수치로 받을 수 있게 된다면 발렌시아는 높을 확률로 협회와 합의할거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 상태가 유지될 경우, 원래 발렌시아는 수익 분배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스위스 로잔에 있는 스포츠 중재 위원회 (TAS)에 중재를 요청하려 했습니다.
협회에게 있어서 이는 골치 아픈 사항입니다.
따라서 스페인 축구 협회는 내년 1월에 열리는 경기에 참가하기 위한 구단과의 계약에 대해 입장을 전달했고, 발렌시아의 수입을 조정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네요.
사무총장 Andreu Camps, 스포츠 법 전문 변호사 Miguel García Caba,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Pablo García Cuervo가 협회 대표로 방문했고, 발렌시아는 구단 변호사 4명과 만났습니다
협회 회장 루비알레스는 참가하지 않았고, 한시간 반 동안 대화를 서로 진행했다고 하네요.
엘데스마르케에 의하면, 회의는 진지했고, 로잔의 스포츠 중재 위원회로 가지 않기 위해 서로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특별 스폰서를 유치하거나, 스페인 축구협회에서 직접 재정적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할거라고 하네요.
현재 발렌시아의 주요한 불만 사항은 상금에 있습니다.
최소한 250만 유로의 상금을 받을 것이고, 이는 성과에 따라 증가한 금액의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작년 시즌 코파 델 레이의 우승팀인데, 아무런 컵을 들지 않은 팀이 더 많은 보상을 챙겨간다는 것에 대한 불만입니다.
협회에서 발표한 바로는 고정된 80만 유로를 전구단에 지급하고,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기본 대전금으로만 680만 유로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80만 유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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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1:1:1:1 안맞춰주면 리베로 톱 이강인 키퍼 이런 라인업으로 출전시켜야
더 줄꺼면 우승팀에게 더 주든지, 최소한 같은 비율로 주는게 맞는거죠.
Pl만 봐도 리그 흥행하려면 강한 팀 하나둘보다 리그 전체가
강해져야 인기도 많아지고 리그 수준도 올라가는게 명확한데
아직도 저런식으로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