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라토 임대에 관심 있는 오사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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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osasuna-pregunta-al-valencia-cf-por-la-cesion-de-lato/
마르크 판보멀 PSV 감독의 발언 이후 라토는 더 이상 네덜란드에서 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했고, 1월에 발렌시아로 돌아올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1월에 복귀시킨 뒤 즉시 다른 팀으로 임대를 보내려 하는데 오사수나가 라토 임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네요.
지난 여름 물론 알라베스, 에이바르, 레알 베티스와 같은 다수의 국내 클럽이 임대에 관심을 가졌으나, 다른 선수들로 보강하면서 관심이 식었습니다.
오사수나의 현재 디렉터는 발렌시아의 전 스포츠 디렉터였던 '브라울리오 바스케스'입니다.
브라울리오는 발렌시아에서 나초 비달과 로베르 이바녜스를 오사수나에 데려오며 재미를 쏠쏠 보고 있는데, 발렌시아 아카데미를 잘 알고 있기에 파테르나 출신의 다른 선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하네요.
+ 추가) 마놀로 몬탈트 기자가 Esports CVRádio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오사수나 외에도 그라나다랑 마요르카가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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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셀라데스랑 꽤 진지하게 협상에 들어간 것 같길래 기사 퍼왔는데, 이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글을 지워야 할까요...
ㅎㅈ 부들부들...
강인이도 셀라데스가 오사수나랑 접촉한것처럼 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기사났던데, 디렉터가 발렌시아 출신이군요.
몇주전에 마르카에서는 니스, 안더레흐트, 바젤, 라리가 꼴찌팀이 라토 임대 문의했었다고 하더군여
오른쪽이 불안한데 자우메 코스타도 사실 임대신분이고
바스가 언제 또 중앙 땜빵하러 갈 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있었음 하네요.
전 오히려 라토는 임대로 나가서 뛰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른쪽 풀백 백업으로 불안하지만 코헤이아가 우선적으로 있고, 라토가 또 전문적인 오른쪽 풀백이 아니기 때문이죠.
안그래도 당장 네덜란드에서 뛰지 못해서 발렌시아로 돌아올 예정이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당장 뛰는게 중요한데 자신의 주포지션만 해도 가야와 자우메 코스타가 굳건하게 있으니 네덜란드에 있나 스페인으로 돌아오나 같으니 말이죠...
또 자우메 코스타는 임대 신분이라고 언급하셨는데, 비야레알 전에서 뛰지 못할 상황에 대한 우려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비야레알전 출전 불가 조항이 없다고 몇 시간 전 기사를 통해서 보도 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 비야레알전에 출전 가능하고요.
아뇨 전 자우메가 오른쪽 땜빵으로 코헤이아보다 우선이기 때문에 우측을 바스(피찌니), 자우메라고 생각했구요 그에따라 좌측면 가야 서브가 텅 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겨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비야레알전이 아니라 그 다음까지 두고 봤을 때 라토가 왼쪽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자우메가 완전영입 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직 결정된 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엘골 디지털인가 거기서 강인이 오사수나 임대설도 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