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12/01/cristian-rivero-renovara-valencia-cf/433275.html

수페르 데포르테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크리스티안 리베로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렀다고합니다.

발렌시아의 써드 골키퍼이자 미래의 골키퍼로 높은 기대를 받고있는 리베로는 조만간 2023년 6월 30일까지 구단과의 계약을 연장할 것이며, 사인만이 남은 상황입니다.

리베로는 이번 여름에도 세군다A(스페인 2부리그)에서 임대 제의들을 받았었고, 지난 몇달 사이에 리베로를 위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가지고 접근한 1부리그 팀도 있었습니다.

리베로의 계약은 이번시즌까지였기 때문에 1월부터 자유롭게 다른 팀과 협상이 가능했지만, 다행히 구단에서 늦지않게 움직이면서 발렌시아에 남고자하는 리베로의 뜻을 이뤄줬습니다.

리베로가 발렌시아에 남도록 가장 지지한 사람 중 한명은 오초토레나 골키퍼 코치입니다.

오초토레나 코치는 리베로에게 이번시즌은 발렌시아에 남고 다음시즌 아마 하게될 임대 생활에서 잘하라고 추천했습니다.

현재 리베로는 1군에서 실레선, 자우메 도메네크와 함께 정규 훈련 멤버이며, B팀의 고정된 주전 선수기도합니다.

21세의 리베로는 엘리트 골키퍼가 되기위한 특권과 같은 조건들을 갖추고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퍼포먼스 뿐 아니라 자연스러움과 솔직함으로 1군 라커룸 내에서 존중과 애정을 얻었습니다.

리베로는 지난 2년간 마르셀리노 밑에서 프리시즌을 보냈고 (첫해엔 시베라도 있었음)

세비야전, 헤타페전, 라스 팔마스전 그리고 유로파 8강 비야레알전 2경기까지, 총 5번의 경기에 소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