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캄부 이적료를 합의해놨었던 알레마니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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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데스마르케 발렌시아에 의하면
지난 여름에 호드리구의 이적이 완료된 상태에서 스포츠 디렉터진의 내부 합의 하에 대체자로 선택된 것은 바캄부였으며
당시 알레마니는 급하게 바캄부의 영입을 시도하여 베이징 궈안과 35m이라는 가격을 합의해놨었다고 합니다.
만약 호드리구 이적과 바캄부 영입이 성사되었더라면 발렌시아는 25m의 차익을 남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호드리구가 떠나지않으면서 이적은 성사되지않았습니다.
게다가 피터 림이 바캄부의 영입을 허가했는지 또한 확인되지않았습니다.
당시 구단 내 양측은 어느 때보다 대립하고 있었고, 피터 림은 마르셀리노가 요청한 하피냐 같은 영입을 허가해주지 않았습니다.
(카데나 세르에 의하면, 피터 림은 멘데스에게 호드리구의 대체자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었다고..)
한편, 호드리구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지난 여름에 호드리구를 이적시장에 내놓기로 결정했던건 다름 아닌 발렌시아였습니다.
다만 1월은 한 팀이 60m에 가까운 이적료를 내놓기 더욱 힘든 시기입니다.
유력 후보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시점에선 FFP 문제로 호드리구 영입에 착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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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알레마니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마르셀리노가 비야레알 시절 잘 써먹어서 계속해서 떠왔던 링크였지, 만약 데려왔었더라면 지금 셀라데스 체제에서도 괜찮은 옵션일런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리 호구를 60m에 판다 가정하더라도 바캄부 35m는 좀...
아무리 호구를 60m에 판다 가정하더라도 바캄부 35m는 좀...
바캄부 35m면 중국 갈때랑 별차이 없는것 같은데, 중국서 활약이 그닥이었나보네요. 8월처럼 급한 영입이 아니라면 35m정도면 좀더 다른 선택을 할수있지 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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