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noticias/221838-cheryshev-un-soplo-de-aire-fresco-para-celades

발렌시아는 계속해서 부상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왼쪽 측면 미드필더 자리는 모든 선수가 부상을 당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물론 마누 바예호, 솔레르와 같이 다른 옵션이 존재하긴 하나, 게드스, 이강인, 체리셰프와 같이 좌측에 익숙한 선수들은 현재 부상중에 있습니다.

게드스는 포르투갈로 가서 발목 부상을 치료중이며 4주 이상 결장 예상으로 이번 년도 내로는 복귀 불가능 하다는것은 기정 사실화 된 것이고, 이강인도 한달에서 한달 반의 기간동안 근육 파열 부상의 회복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면, 곧 있으면 체리셰프가 복귀한다는 점입니다. 

10월 31일, 체리셰프는 세비야전에서 오른쪽 대퇴사두근 부상을 입은 뒤, 결장 기간은 한 달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예상 결장 기간은 초과한 상태이며, 아직 훈련에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가까운 시일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훈련에 복귀할거라고 하네요.

체리셰프의 현재 복귀 목표는 주말 레반테 전에 복귀해 다음 주 주중의 아약스전까지 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레반테와의 발렌시아 더비, 챔피언스리그 아약스전과 같이 하나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 셀라데스는 체리셰프의 복귀로 한숨 놓을 듯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