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원하는 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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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garay-espera-oferta-de-renovacion/
가라이의 계약 기간은 내년 6월에 끝이 나지만 아직 발렌시아는 재계약을 하려는 움직임이 없습니다.
마르셀리노와 알레마니가 떠나면서 재계약 협상은 마비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알레마니가 떠나기 전 여름에 이미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지만 알레마니는 떠나버렸고, 가라이는 알레마니의 프로젝트와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알레마니는 당시 2021년 6월까지 재계약에, 25경기 이상 출장시 자동 1년 연장을 옵션으로 재계약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르셀리노가 떠나면서 가라이는 굉장히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2016년, 제니트에서 26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발렌시아로 이적해 온 가라이는 당시 팀 상황이 좋지 않았고 예전만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르셀리노의 기대와 지도 하에 다시 리그 최고의 수비수가 되어 돌아왔기 때문에 마르셀리노에 대해 더 각별했습니다.
특히 마르셀리노 경질 당시,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보다 구단을 비난했던 선수이기도 하고 더 이상 재계약의 문을 닫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마르셀리노가 떠나고 난 몇 주 후에 계약 갱신이 아닌 헤타페의 이적 제안을 들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마드리드에 집을 구입한 정황도 있었으며, 중국이나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옵션도 있었습니다.
마르셀리노와 알레마니가 떠난지 3개월이 된 지금, 가라이는 자신이 발렌시아에서 뛰어왔던 시즌 중 가장 많은 경기 수를 뛰고 있습니다.
현재 가라이는 마음이 변했고, 발렌시아 도시 자체에 만족하고 있으며 가족들 또한 발렌시아에 머무르길 원한다고 합니다.
아직 구단에서는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았지만, 가라이에게 있어서 현재 최대 목표는 구단과의 계약을 갱신하고 계속해서 메스타야에서 뛰는 것입니다.
추천인 17
댓글 14
무조건 재계약하면 좋겠네요.
가라이 본인도 원한다면 재계약 해도 좋을것 같아요. 일해라 발렌시아!
가라이 무조건 남겨야됨
저런클래스 선수 찾기 힘듬
새로 데려올 혹은 기야몬에게 센터백 노하우 전수해주고 파레호랑 같이 팀 잡아줘야죠.
망갈라 불안불안. 가라이 종신!
기본급 낮추고 인센티브 많이 붙이는 식으로 2~3년 장기계약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