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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셰프와 디아카비의 훈련 복귀에 이어서 콘도그비아가 훈련에 복귀 했습니다.

또다른 희소식은 가라이와 망갈라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가라이는 첼시전 경기 이후 비야레알전에서도 휴식 차원으로 소집 되지 않았고, 그 이후로 훈련에서 계속 빠졌습니다.

일주일 만에 훈련에 복귀한 상태고 미니 게임에도 뛰었다네요.

아직 가라이의 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다음주 주중에 아약스전에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되도록 주말에 레반테전을 뛰려고 노력 중입니다.

체리셰프와 디아카비는 어제 훈련에서 복귀한 후 완벽히 훈련에 다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더 많은 세션을 소화했습니다.

체리셰프는 최대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천천히 경기에 투입시키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아마 레반테 전은 벤치에서 시작할거라고 합니다.

피치니, 게드스, 이강인과 소브리노만이 현재 부상중으로 훈련에 복귀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