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12/16/planes-lato-destitucion-bommel/434671.html

라토가 임대 가있는 PSV가 몇시간전에 반봄멜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습니다.

반봄멜 감독은 올시즌동안 라토를 단 1분 밖에 기용하지않았으며, 공개적으로 라토의 기량이 충분하지않다고 밝히며 자신의 결정을 정당화하기도했습니다.

그런 반봄멜 감독이 경질됨에 따라 라토에겐 새로운 가능성이 생겼지만, 수페르데포르테에 따르면, 라토는 새 감독과 관계없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PSV를 떠나고싶어한답니다.

호르헤 로페스는 라토를 PSV에서 떠나게해주고, 최선의 팀을 찾아주기위해 몇주간 작업해왔습니다.

경기에 뛰어야만하는 라토는 프랑스, 터키, 벨기에, 스위스로부터 오퍼들을 받았지만, 라토의 우선순위는 스페인 1부리그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라토에 관심이 있어 문을 두드린 라리가 팀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번 주에 크리스마스 휴가가 시작되어 발렌시아로 돌아오는 라토에게는, 네덜란드로 다시 돌아가지않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PSV가 반봄멜 감독을 경질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라토의 거취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PSV의 새 감독에게 있을 것이기 때문에 기다려야만합니다.

- 현재까지 언론에서 라토에게 관심있는 팀이라고 언급된 팀들로는 니스, 안더레흐트, 바젤, 마요르카, 오사수나, 그라나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