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감독이 원하는 433을 쓸 경우 호구는 어케될까요??
- 박쥐박
- 478
- 12
요즘 사실상 팀 내 독보적인 에이스는 호구인데...
감독이 원하는 433을 가지고 갈 경우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게데스의 상태를 봐야겠지만
게데스ㅡ톱ㅡ페란
이 3각 편대가 이상적이긴 할텐데 톱자리에 호구가 들어가기는 좀 그럴것 같아서...
그렇다고 막시ㅡ가메이로라인이 근 시일 내에 변하진 않을것 같단 말이죠??
호구가 측면도 괜찮게 뛰긴하는데...
몇 안되는 비산 호구가 팔리고 A급 이상 전문 윙어가 오는건 아닐까 싶기도하고....
게데스ㅡ톱ㅡ호구 이걸 주전으로 가야하는지..
요즘 게데스 상태보면 페란과 호구를 주전으로 써야할 확률도 꽤나 높아보이고..
3미들 자리야
파레호 콘개 코클랭 솔레르 강인 여기에 뭐 한명정도 파레호 백업 영입하면 대충 구성은 나올테고 솔레르가 3톱의 측면으론 나오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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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호구는 윙포로 써야죠.
433 지금도 종종 쓰고 있고 호드리구 오른쪽 포워드로 뛰고 있죠.
그자리 어울리는 선수기도 하고
그자리 어울리는 선수기도 하고
오른쪽 윙에 들어가거나 펄스나인은 안되려나요....
근데 셀라데스가 433에서 강인이를 3미들에 안쓰고 3톱 중 하나로쓰더라구요. 아직 433전술이 팀에 자리잡지 못한상태라 그런건지는모르겠지만
Rbiol
주로 3톱중 하나로 쓰긴했는데 강인이 부상당하기전에는 미드쪽에도 슬슬 실험해보는중이였긴하죠 국대와 클럽상황상 파레호롤로 크는게 베스트긴하니까요 ㅜ
Lee켈메
셀라데스가 이강인도 3미들로 쓸 수 있다 밝히긴했는데 경기에선 3미들로 쓰질 않더라구여. 호구 대신 세컨탑으로 나온적은 있는데 볼받으러 자주 내려와주면서 플레이하긴했지만 평소엔 주로 높은 위치에 있던게 공격수에 가깝다고 보였어요.
공격수위치에선 호구랑 자꾸 겹치기도하고 아직은 강인이의 확실한 위치를 못정한거 같은데 최근에 팀이 좀 안정되어가고있으니 부상에서 돌아오면 좀 더 적당한 자리를 잡아줄거라 믿어봅니다.
433할때보면 오른쪽 윙포워드로 뛰는거 같더라구요.
호구 자신이 톱 자리를 선호하고 그만큼 윙에 비해 성적이 나온다는 것도 고려해야 할듯 하네요.
게데스 폼이 베스트면 게데스 호구 페란도 전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이번시즌 이내에는 불가능할 것 같은지라 호구 막시 페란이 베스트같아요.
하지만 433체제는 공격진보다는 미들진 뎁스가 걱정이네요..
하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이번시즌 이내에는 불가능할 것 같은지라 호구 막시 페란이 베스트같아요.
하지만 433체제는 공격진보다는 미들진 뎁스가 걱정이네요..
펄스나인으로 쓸것 같아요. 득점력있는 가운데 자리나 오른쪽 윙으로 사용할것 같고 비대칭 전술 쓰게 될 경우의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호구가 완전 배제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해타페전처럼 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데스 호구톱 페란에 모두 베스트 컨디션이라면 좋아 보이네요.
호구가 내려와서 공받는 사이 빈공간을 파고들 능력이 있는 윙포워드 들이라..
호구가 내려와서 공받는 사이 빈공간을 파고들 능력이 있는 윙포워드 들이라..
게데스 호구 페란 셋다 양사이드 중앙 무한 스위칭 전술 잘 만들면 진짜 미친 공격 전술 하나 나올 수도 있을거 같은데 너무 게임적인 상상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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