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2년부터는 새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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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12/17/adu-asegura-valencia-empezara-laliga/434806.html
어제 메스타야 부지를 구입하기로 한 ADU Mediterráneo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회장인 호세 루이스 산타 이사벨은 3월 전까지 매각에 대한 계약을 하고 계획대로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2022년 7월까지는 발렌시아가 새 경기장을 완공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현 부지를 넘겨줄 예정이다. 22/23시즌부터 발렌시아는 새 경기장을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호세 루이스 산타 이사벨은 아직 발렌시아로부터 22/23시즌에 경기장을 옮기는 것을 보장받지는 못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아직 보장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페널티가 존재한다. 이 과정은 독립적인 것이 아니다.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부지 매각이 이루어지면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고, 2022년에는 현 부지를 넘겨줘야만 한다. 2022년 7월에 맞추지 못하면 페널티가 있지만, 그건 우리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애닐 머시도 금요일 주주총회에서 이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어느 때보다도 22/23시즌에 새 경기장에서 시즌을 여는 것에 가까워져있다. 이번 주에 ADU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메스타야 부지 판매는 새 경기장 건설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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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1. Edificios Mestalla SL는 2020년 3월 31일까지 메스타야 부지 제 3구역의 매입에 대한 25m 지불을 보장할 것.
2. 25m을 확보하는 ADU는 2020년 3월 31일까지 메스타야 부지 매입 보장계약서에 사인할 것.
3. 발렌시아는 2022년 7월까지 새로운 경기장을 완공한후 경기장 옮기고, 구 메스타야 부지를 ADU에게 넘겨서 2020년 3월에 보장받았던 돈을 지급받을 것. (안하면 페널티 있음)
기사로 요약해놓으니까 더 이해가 안되던데 전문보니까 3월까지 계약연장했다는게 대충 이런 내용이라는거 같더군여.
결국 4월부터 지금까지 ADU 측의 자금 확보를 기다려주고있었는데 이번엔 메스타야 부지 제 3구역 구매자인 Edificios Mestalla SL의 자금확보도 기다려주기위해 ADU와의 독점 계약기한을 3월까지 연장했고, 예정대로 3월 31일에 부지 매입이 보장된다면 99%됐다고 보면 될듯.